서울 잠수교, 닷새 만에 통행 재개

권혁진 기자 2023. 7. 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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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수교에 다시 차량들이 달린다.

서울시는 19일 오후 2시30분부터 차량과 보행자의 잠수교 통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당시 서울과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상승하면서 잠수교 통행이 전면 제한됐다.

잠수교의 차량 통제 수위는 6.2m, 보행자 통제 수위는 5.5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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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19일 오전 출입이 통제된 서울 잠수교 일대에서 작업자들이 청소를 하고 있다. 2023.07.19.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 잠수교에 다시 차량들이 달린다.

서울시는 19일 오후 2시30분부터 차량과 보행자의 잠수교 통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잠수교 도로 통제가 해제된 것은 지난 14일 오전 4시50분 이후 5일 만이다. 당시 서울과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상승하면서 잠수교 통행이 전면 제한됐다.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오후 3시30분 기준 잠수교 수위는 4.73m다. 잠수교의 차량 통제 수위는 6.2m, 보행자 통제 수위는 5.5m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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