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디자인 강동 건축상' 추진…내달 작품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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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는 디자인이 우수한 건축물을 홍보하기 위해 '디자인 강동 건축상'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응모 대상은 관내 준공된 모든 건축물이다.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된 건축물은 올해 강동 선사문화축제 등 연계 갤러리에 전시된다.
유영섭 강동구 건축과장은 "앞으로 관내 우수한 디자인의 건축물을 꾸준히 발굴해 디자인 강동 건축상 제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평소 건축문화에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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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강동구는 디자인이 우수한 건축물을 홍보하기 위해 '디자인 강동 건축상'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응모 대상은 관내 준공된 모든 건축물이다.
구는 오는 30일까지 모집 공고를 내고 다음달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작품 접수를 진행한다.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된 건축물은 올해 강동 선사문화축제 등 연계 갤러리에 전시된다. 해당 건축물에는 건축상 관련 동판이 게시된다.
유영섭 강동구 건축과장은 "앞으로 관내 우수한 디자인의 건축물을 꾸준히 발굴해 디자인 강동 건축상 제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평소 건축문화에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는 강동구 건축과 홈페이지에서 작품공모 참가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건축상 운영위원회(가칭)'와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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