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업계와 9월 사회공헌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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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는 9월 업계와 공동으로 '저축은행 사회공헌의 날'을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중앙회는 이날 서울 중구에 소재한 DB·JT친애·SBI·신한저축은행과 남대문 지역 쪽방촌을 찾아 거주민 250가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오화경 중앙회장은 "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저축은행과 중앙회는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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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는 9월 업계와 공동으로 '저축은행 사회공헌의 날'을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서민 친화 금융기관으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할 것이란 설명이다.
중앙회는 이날 서울 중구에 소재한 DB·JT친애·SBI·신한저축은행과 남대문 지역 쪽방촌을 찾아 거주민 250가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쪽방촌 주민들에게 여름철 음식을 제공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오화경 중앙회장은 "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저축은행과 중앙회는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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