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지원사업 41개소 확정

서순규 기자 2023. 7. 1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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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전남도 주관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지원사업' 공모에 소상공인 41개 업체가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에 전자상거래,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결제 시스템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화엽 투자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은 소비 유통 패턴의 변화로 비대면 온라인 주문, 스마트기기 도입 등 디지털 전환 가속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매출 증대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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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매출액 10억원 이하 사업자, 최대 200만원 지원
광양시청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전남도 주관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지원사업' 공모에 소상공인 41개 업체가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

이 사업은 소상공인에 전자상거래,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결제 시스템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하는 결제 시스템은 총 89개로 스마트오더, 디지털 메뉴보드, 서빙로봇, 키오스크 등이다. 연 매출액 10억원 이하 사업자에게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이달 중 사업 지원 확정 대상자를 홈페이지 공고와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자는 사업 선정일부터 3개월 이내 기기를 구입 또는 임대하고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현장 확인 후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금 신청 구비서류는 사업완료 확인서, 영수증 등 지출 증빙서류와 통장 사본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투자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화엽 투자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은 소비 유통 패턴의 변화로 비대면 온라인 주문, 스마트기기 도입 등 디지털 전환 가속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매출 증대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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