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 ‘민호특공대’ 명의로 호우피해 1억 기부

2023. 7. 19.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장민호가 19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팬클럽인 '민호특공대' 이름으로,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사랑의열매가 전개하는 집중호우 피해지원 특별모금에 동참한 것이다.

사랑의열매는 기습적인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월 16일까지 집중호우 피해 지원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가수 장민호가 19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팬클럽인 ‘민호특공대’ 이름으로,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사랑의열매가 전개하는 집중호우 피해지원 특별모금에 동참한 것이다.

가수 장민호 [사랑의열매 제공]

장민호는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리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전하고, “현재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는 기습적인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월 16일까지 집중호우 피해 지원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abc@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