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웹툰·원예테라피”…강동구, 학교로 찾아가는 창의체험 프로그램 마련

서울앤 2023. 7. 1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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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강동구가 21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창의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김희 강동구청 교육지원과장은 "여름방학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초등돌봄교실에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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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름방학을 맞아 강동구가 21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창의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내용은 △역사적 건물, 나라별 랜드마크 건축모형을 제작하며 성취감을 높이는 ‘창의건축 프로그램’ △디지털드로잉을 통해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스토리를 구체화 시킬 수 있는 ‘웹툰 프로그램’ △감정인식과 정화의 방법으로 다양한 원예 체험활동을 연계한 ‘원예 테라피 프로그램’이다.

김희 강동구청 교육지원과장은 “여름방학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초등돌봄교실에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강동구청 전경. 강동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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