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신윤복’ 주제 간송컬렉션 아카데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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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가 간송미술문화재단과 함께 조선시대 3대 풍속화가 '혜원 신윤복'을 주제로 '간송컬렉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문화재청 2023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간송컬렉션 아카데미 – 혜원 신윤복'은 다음달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간송미술관(성북동)에서 5회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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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가 간송미술문화재단과 함께 조선시대 3대 풍속화가 ‘혜원 신윤복’을 주제로 ‘간송컬렉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문화재청 2023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간송컬렉션 아카데미 – 혜원 신윤복’은 다음달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간송미술관(성북동)에서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각 회차 프로그램은 △간송, 문화로 나라를 지키다 △조선 후기 사회 변화와 풍속화 △혜원 신윤복의 생애와 그림 세계 △신윤복 필 풍속도 화첩의 가치와 의미-조선의 크리스토퍼 놀란, 혜원 신윤복 △전통 예술과 첨단 기술의 만남-단이전 : 미인도 이야기로 구성됐다.
자세한 일정은 간송미술문화재단 누리집(www.kansong.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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