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농협, 시설자재이용 우수농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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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농협(조합장 장승영)이 농협경제지주 호남자재유통센터(센터장 박종곤)가 선정하는 시설자재이용 우수농협에 뽑혔다.
해남농협은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벼수매통과 농업용 급유기를 대량 구매하는등 2억7200만원 상당의 자재를 호남자재유통센터를 통해 계통 구매해 우수농협에 선정됐다.
호남자재유통센터는 2021년부터 매월 시설자재 계통구매 상위 3개소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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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농협(조합장 장승영)이 농협경제지주 호남자재유통센터(센터장 박종곤)가 선정하는 시설자재이용 우수농협에 뽑혔다.
14일 해남농협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박종탁 전남농협본부장(사진 오른쪽부터), 장승영 조합장, 정재헌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 박종곤 센터장이 참석했다.
해남농협은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벼수매통과 농업용 급유기를 대량 구매하는등 2억7200만원 상당의 자재를 호남자재유통센터를 통해 계통 구매해 우수농협에 선정됐다. 호남자재유통센터는 2021년부터 매월 시설자재 계통구매 상위 3개소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박 센터장은 “대량 구매로 농자재 가격 안정을 유도하고 농자재 보관·비축 등을 통해 수급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직배송 체계를 구축해 적기에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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