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음 달부터 대중교통 통합할인제...월 4만5천 원까지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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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월 대중교통 이용요금이 4만5천 원을 초과하면 초과 이용 요금에 대해서 최대 4만5천 원까지 되돌려주는 '대중교통 통합할인제'를 다음 달부터 시행합니다.
통합할인제 혜택을 보려면 지역 화폐인 '동백전' 애플리케이션에서 '동백패스' 서비스를 등록하고 '동백전 후불 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합니다.
시는 통합할인제로 이용이 늘면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이 2~3%p 올라갈 거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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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월 대중교통 이용요금이 4만5천 원을 초과하면 초과 이용 요금에 대해서 최대 4만5천 원까지 되돌려주는 '대중교통 통합할인제'를 다음 달부터 시행합니다.
통합할인제 혜택을 보려면 지역 화폐인 '동백전' 애플리케이션에서 '동백패스' 서비스를 등록하고 '동백전 후불 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합니다.
시는 통합할인제로 이용이 늘면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이 2~3%p 올라갈 거로 보고 있습니다.
또 전체 대중교통 이용자 가운데 3분의 1가량이 환급 혜택을 받고 연간 예산 천억 원가량이 들어갈 거로 추산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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