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50명 사망·실종...8천 명 아직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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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이번 장맛비로 50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으며 8천 명 가까이가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대본 집계를 보면 오전 11시 기준 호우로 인한 사망자는 44명 실종자는 6명으로 변동이 없습니다.
오전 11시 현재 일시 대피자는 15개 시도 111개 시군구에서 만6천여 명인데 이 가운데 5천여 가구 7천8백여 명이 귀가하지 못하고 친인척집이나 경로당, 마을회관 등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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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이번 장맛비로 50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으며 8천 명 가까이가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대본 집계를 보면 오전 11시 기준 호우로 인한 사망자는 44명 실종자는 6명으로 변동이 없습니다.
오전 11시 현재 일시 대피자는 15개 시도 111개 시군구에서 만6천여 명인데 이 가운데 5천여 가구 7천8백여 명이 귀가하지 못하고 친인척집이나 경로당, 마을회관 등에 머물고 있습니다.
시설 피해는 공공시설 피해 천여 건, 사유시설 피해 9백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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