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권민석 등 전북 출신 7명, 하계유니버시아드 출전

최영수 2023. 7. 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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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체육회는 도내 출신 선수 7명이 제31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한다고 19일 밝혔다.

출전 선수는 태권도 권민석(우석대), 수영 이윤정(서울대), 우슈 송기철(호원대), 양궁 심학진(한일장신대)·심수인(한일장신대), 배드민턴 박현승(원광대)·이나린(군산대)이다.

청두 하계유니버시아드에는 우리나라 350명을 비롯해 전 세계 110개국 1만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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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체육회는 도내 출신 선수 7명이 제31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한다고 19일 밝혔다.

하계유니버시아드 심볼 [전북도체육회 제공]

출전 선수는 태권도 권민석(우석대), 수영 이윤정(서울대), 우슈 송기철(호원대), 양궁 심학진(한일장신대)·심수인(한일장신대), 배드민턴 박현승(원광대)·이나린(군산대)이다.

이들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를 펼친다.

청두 하계유니버시아드에는 우리나라 350명을 비롯해 전 세계 110개국 1만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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