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동작주차공원과 현충근린공원에서 어린이 물놀이장 무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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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가 2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해아래 워터풀 동작, 2023 동작구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동작주차공원(동작동)과 현충근린공원(사당동) 2곳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또 물놀이장 내 매점 및 푸드트럭 존을 운영하고, 동작주차공원에서는 주말마다 △심폐소생술, 생존수영 체험교육 △물총워터페스티벌 △친환경 버블 페스티벌 △공연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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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가 2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해아래 워터풀 동작, 2023 동작구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동작주차공원(동작동)과 현충근린공원(사당동) 2곳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관내 거주 중인 유아‧초등학생, 보호자면 별도 예약 없이 현장 입장 가능하다. 다만, 물놀이장별 입장 인원을 고려해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매주 월요일 24일과 31일은 시설 정비 및 관리 등을 위해 휴장한다.
또 물놀이장 내 매점 및 푸드트럭 존을 운영하고, 동작주차공원에서는 주말마다 △심폐소생술, 생존수영 체험교육 △물총워터페스티벌 △친환경 버블 페스티벌 △공연 등을 진행한다.
물놀이장 관련 자세한 내용은 동작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물놀이장 운영으로 아이들과 가족 모두 도심 속 피서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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