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센서뷰,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51% 상승(종합)

이민영 2023. 7. 19. 1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센서뷰의 주가가 상장 첫날인 19일 공모가의 1.5배가 넘는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센서뷰는 공모가(4천500원) 대비 51.78% 오른 6천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2015년 설립된 센서뷰는 고주파 영역에서 신호 손실을 최소화하는 RF연결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5G 안테나, 반도체 측정 장비 등이 주력 제품이다.

지난달 26일부터 신규 상장 종목은 상장 첫날 공모가의 최대 4배까지 주가가 오를 수 있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센서뷰 [IFG파트너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센서뷰의 주가가 상장 첫날인 19일 공모가의 1.5배가 넘는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센서뷰는 공모가(4천500원) 대비 51.78% 오른 6천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 중 공모가의 2.8배인 1만3천원까지 올랐지만 이내 상승 폭을 줄였다.

지난 11일 센서뷰는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에서 1천5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3조4천399억원이 모였다.

2015년 설립된 센서뷰는 고주파 영역에서 신호 손실을 최소화하는 RF연결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5G 안테나, 반도체 측정 장비 등이 주력 제품이다.

앞선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경쟁률은 1천673대 1로, 공모가는 희망 범위(2천900∼3천600원)의 최상단을 초과한 4천500원으로 확정됐다.

지난달 26일부터 신규 상장 종목은 상장 첫날 공모가의 최대 4배까지 주가가 오를 수 있게 됐다.

mylux@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