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코트라, 투자·무역 등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정경재 2023. 7. 19.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와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는 19일 전북도청에서 투자유치, 무역, 일자리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 기관은 무역 투자 동향 정보 교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국내 복귀 기업 유치, 취·창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OTRA·전라북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연합뉴스) 유정열 KOTRA 사장이 19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무역·투자유치와 일자리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 정운천 국회의원 및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3.7.19 [KOTR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도와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는 19일 전북도청에서 투자유치, 무역, 일자리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 기관은 무역 투자 동향 정보 교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국내 복귀 기업 유치, 취·창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후원한 국민의힘 정운천 국회의원은 "전북은 새만금을 중심으로 탄소와 수소, 식품, 레저 산업에 잠재력이 크다"며 "전북도와 코트라가 힘을 합쳐 투자유치 활성화를 이끌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관영 도지사는 "통상정책을 총괄한 코트라의 노하우와 전북의 잠재력을 합쳐 발전의 길을 열자"고 제안했고, 유정열 KOTRA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 기업이 해외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jay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