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집중호우 피해 지원 위해 1억 기부 "빠른 회복 기원" [공식]

2023. 7. 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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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가수 장민호가 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19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따르면 장민호는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 13일부터 전국적으로 쏟아진 폭우로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장민호가 팬클럽 '민호특공대'의 이름으로 기부의 뜻을 밝혔다. 장민호의 기부금은 수해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민호는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리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며 "현재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가수 장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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