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이승윤, 산사태로 숨진 故 장병근씨 추모
김가영 2023. 7. 1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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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승윤이 故 장병근 씨를 추모했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한 장병근 씨(69)가 지난 18일 오후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나는 자연인이다'의 출연자로, 장병근 씨를 만난 이승윤은 고인의 비보에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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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이승윤이 故 장병근 씨를 추모했다.
19일 이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연인’ 출연자 분이셨던 장병근 님과 부인께서 폭우로 인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따뜻하고 멋진 분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는 글을 게재했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한 장병근 씨(69)가 지난 18일 오후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장 씨는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로 실종된 바 있다. 장 씨의 아내인 A씨의 시신은 이틀 전 수습된 바 있다.
‘나는 자연인이다’의 출연자로, 장병근 씨를 만난 이승윤은 고인의 비보에 애도를 표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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