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존스’ 54살 르네 젤위거, 10살 연하 TV호스트와 재혼 “사랑에 빠져”[해외이슈]

2023. 7. 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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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시리즈로 유명한 르네 젤위거(54)가 10살 연하 TV 호스트 앤트 안스테드(44)와 결혼할 예정이다.

연예매체 피플은 18일(현지시간) “젤위거아 안스테드가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2021년 6월부터 행복하게 교제해 왔으며, 안스테드가 캘리포니아 라구나 비치의 집을 매각한 후 2023년 봄에 함께 이사하는 등 많은 기념일을 함께 축하해왔다.

당시 한 소식통은 피플과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둘 다 좋아하는 집을 발견하고 함께 이사할 예정"이라면서 “그들은 매우 행복하고 사랑에 빠졌다”고 말했다.

안스테드는 이번 주 인스타그램에 두 자녀와 함께 찍은 젤위거의 첫 번째 사진을 공유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또 한 번 진지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안스테드는 첫 번째 아내와 16살 아들 아치와 19살 딸 아멜리를, 두 번째 아내인 HGTV 스타 크리스티나 홀과 3살 아들 허드슨을 자녀로 두고 있다.

젤위거는 2005년 컨트리 가수 케니 체스니와 잠시 결혼했으며, 2012년부터 2019년까지 뮤지션 도일 브램홀 2세와 사귀었다. 이밖에 짐 캐리, 브래들리 쿠퍼, 잭 화이트와 같은 A급 유명인들과도 관계를 맺은 바 있다.

[사진 = 앤트 안스테드, 르네 젤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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