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호우피해 지원 위해 1억원 기부 “빠른 회복 기원”

박수인 2023. 7. 19.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장민호가 집중호우 피해지원을 위해 1억 원 성금을 기부했다.

사랑의열매 측은 7월 19일 "지난 13일부터 전국적으로 쏟아진 폭우로 많은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장민호가 팬클럽 '민호특공대' 이름으로 기부의 뜻을 밝히며 집중호우 피해지원 특별모금에 동참했다. 기부금은 수해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장민호가 집중호우 피해지원을 위해 1억 원 성금을 기부했다.

사랑의열매 측은 7월 19일 "지난 13일부터 전국적으로 쏟아진 폭우로 많은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장민호가 팬클럽 '민호특공대' 이름으로 기부의 뜻을 밝히며 집중호우 피해지원 특별모금에 동참했다. 기부금은 수해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된다"고 밝혔다.

장민호는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리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 현재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민호는 지난 6월 팬들을 위한 신곡 '인생일기'를 발매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