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충남 지역 산림 피해 복구 지원…임직원 기부금 전달

윤선영 2023. 7. 19.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게임즈가 충청남도 산림 피해 복구를 지원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지역 상생 도모·자연 생태계 회복 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금 약 1000만원을 충남 산림 피해 복구 지원 사업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약 한 달간 자사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 '다가치 나눔파티'를 진행했으며 조성 기부금 약 1044만원을 지난 4월 큰 규모의 산불 피해를 입은 '충남 지역 산림 회복'에 쓰기로 결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도원(왼쪽부터) 충남도청 산림자원과 과장, 박정주 충남도청 기획조정실장, 임지현 카카오게임즈 부사장, 박상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사무처장이 19일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가 충청남도 산림 피해 복구를 지원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지역 상생 도모·자연 생태계 회복 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금 약 1000만원을 충남 산림 피해 복구 지원 사업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약 한 달간 자사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 '다가치 나눔파티'를 진행했으며 조성 기부금 약 1044만원을 지난 4월 큰 규모의 산불 피해를 입은 '충남 지역 산림 회복'에 쓰기로 결정했다. 기부금은 임직원들이 모금한 금액에 회사 매칭 기부금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모았으며 충남 적십자사로 전달돼 피해 지역의 나무 심기 등에 쓰일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사내 나눔 문화를 강화하고자 올해 3월부터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 '다가치 나눔파티'를 도입하고 분기별 기부 프로그램, 반기별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4월에는 '장애인의 날'과 연계해 경기도 피해장애아동 쉼터에 임직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링키지랩과 자사 사내 카페에서 '다가치 크루카페'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