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호우 피해 복구 팬클럽 이름으로 1억원 '기부'[공식]

윤상근 기자 2023. 7. 19.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장민호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팬클럽 '민호특공대'의 이름으로 기부의 뜻을 밝히며 사랑의열매가 전개하는 집중호우 피해지원 특별모금에 동참했다.

장민호는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리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전하고, "현재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가수 장민호가 22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2'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TV조선 2022.12.22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가수 장민호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장민호는 지난 13일부터 전국적으로 쏟아진 폭우로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팬클럽 '민호특공대'의 이름으로 기부의 뜻을 밝히며 사랑의열매가 전개하는 집중호우 피해지원 특별모금에 동참했다.

장민호의 기부금은 수해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주거 지원 등에 사용하게 된다.

장민호는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리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전하고, "현재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상근 기자 sgyoon@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