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 저스디스 지목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1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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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19일 아이브 안유진은 아이브 공식 SNS를 통해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뜻 깊은 일에 저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길 바라며, 다이브도 함께 응원해 주세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앞서 안유진은 래퍼 저스디스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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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19일 아이브 안유진은 아이브 공식 SNS를 통해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뜻 깊은 일에 저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길 바라며, 다이브도 함께 응원해 주세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안유진은 승일희망재단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는 증서도 함께 공개했다.
앞서 안유진은 래퍼 저스디스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저스디스는 안유진을 지목하면서 ‘지구오락실, 아이브의 안유진 님’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친분이 없으나,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서 안유진이 저스디스의 사진을 보고 비오라고 말한 것을 토대로 챌린지에 지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구오락실’ 미미의 경우에도 인물퀴즈에서 이름을 틀린 박보검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챌린지에 또다른 재미를 안기기도 했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동시에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해 진행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이다. 지목을 받으면 24시간 이내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재단에 100달러를 기부해야 한다.
최근 안유진을 비롯해 송혜교, 한소희, 이도현, 이영지 등 아이스버킷 챌린지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스타들의 기부 동참 소식이 이어지며 아이스버킷챌린지와 관련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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