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이도현→'더 글로리' 얘기할까…'무장해제' 첫 게스트 출격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임지연이 SBS 새 예능 '무장해제'에 출연한다.

19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임지연이 SBS '무장해제' 게스트로 출연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녹화는 아직 진행하지 않았다. 촬영을 앞두고 있는 상태로, 방송일도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임지연은 지난해와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출연, 학교 폭력 가해자 박연진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또한 종영 후 '더 글로리'를 통해 만난 이도현과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후 임지연은 지니TV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 가정 폭력 피해자 추상은으로 열연을 펼치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여기에 오는 8월에는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등 명실상부한 대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무방해제'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하루 일과를 마친 이들과 퇴근길에서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로드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이에 임지연이 '무장해제'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임지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