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훈청, 25개 자치구와 '보훈예우 협력 강화'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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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25개 자치구의 보훈담당자들이 참석한 '보훈예우 협력 강화' 워크숍이 18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진행됐다.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 내 각 자치구는 참전유공자들에게 지급하는 참전수당을 지급하고 있지만 그 금액이 구(區)마다 제각각이다.
서울보훈청은 이 같은 자치구별 참전수당 격차에 따른 문제점을 공유하고 보훈예우의 상향 평준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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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서울시내 25개 자치구의 보훈담당자들이 참석한 '보훈예우 협력 강화' 워크숍이 18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진행됐다.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 내 각 자치구는 참전유공자들에게 지급하는 참전수당을 지급하고 있지만 그 금액이 구(區)마다 제각각이다.
서울보훈청은 이 같은 자치구별 참전수당 격차에 따른 문제점을 공유하고 보훈예우의 상향 평준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보훈청은 또 이번 워크숍에서 일상 속에서 국가유공자를 존중하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서울보훈청은 또 보훈가족을 위한 맞춤형 특화주택 지원 등의 예우 확대 방안도 제시했다.
이번 워크숍에 서울시와 각 자치구의 보훈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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