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 국내 첫 워터파크 내 숙박시설 ‘오션월드 빌리지’ 개장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3. 7. 1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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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 빌리지 모습 [사진 = 소노인터내셔널]
소노인터내셔널은 지난 15일 국내 첫 워터파크 내 숙박시설인 ‘오션월드 빌리지’의 개장을 기념해 여름 시즌 투숙객들에게 오션월드 VIP를 포함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오션월드 빌리지는 오션월드 워터파크 안에서 오버나잇 스테이를 경험할 수 있는 숙박 시설로, 복층 구조의 단독형 객실 8채로 구성됐다.

외관 디자이은 오션월드를 둘러싼 참나무 숲의 열매인 도토리 모양을 형상화했으며, 내부 설계는 자연에서 머무는 듯한 분위기 연출을 위해 나무와 돌이 활용됐다.

1층에는 24시간 미온수로 관리되는 야외 테라스 미니풀과 거실, 2층은 4명까지 투숙 가능한 침실과 테라스가 갖춰졌다. 침실 천장에는 유리창을 내어 잠들기 전 밤 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여름시즌 모든 투숙객은 오션월드 VIP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입실일과 퇴실일 오션월드 입장권과 인기 어트랙션 5종을 대기 없이 탑승하는 ‘오션패스’를 증정한다. 체크아웃 이후에는 오션월드를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로얄 프리미엄 카바나’도 제공한다.

아울러 오션월드 나이트 스파 및 전용 주차장, 전용 웰컴센터, 구명조끼·타월 무료 대여, 객실 내 미니바 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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