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를 위한 리미티드 컬렉션 ‘루시아 청담 514 더테라스’
[서울경제] 최근 하이엔드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소비권력으로 셀러브리티가 급부상하고 있다.
이들은 집을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닌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 중 하나로 여기고 있어, 남들과는 다른 희소성과 차별성을 갖춘 하이엔드 주거 공간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또한, 아무나 접근할 수 없고, 소수만이 향유할 수 있는 주거문화라는 점에서도 ‘하이엔드’는 이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실제로, 셀럽들은 100억이 훌쩍 넘는 초고가 집이라도 자신의 개성이 충분히 반영되는 맞춤형 집이라면 망설임 없이 구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시·도별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위 10위 단지’에 따르면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PH129’의 전용면적 407.71㎡의 공시가격이 162억4000만원으로 평가돼 공시가격 1위를 차지했다. 단 2세대뿐인 꼭대기층 펜트하우스는 각각 250억원에 매매 거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단지는 전 세대가 복층 구조로 설계돼 확실한 공간 분리로 자신의 개성과 니즈에 맞춘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자신의 취향과 니즈,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집을 가질 수 있다는 강점으로 LPGA의 딸로 불리는 골프여제 박인비 선수, 스타 강사 현우진,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 화장품 브랜드 티르티르의 이유빈 대표 등 셀럽 및 전문직 종사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짓는 최고급 오피스텔이나 테라스 하우스 계약자들을 보면 연예인, 유튜버, 전문직, 벤처 사업가 등 영앤리치 비율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산업 구조가 바뀌면서 부모 재산을 물려받는 것 외에도 젊은 시절 스스로 부를 축적한 젊은 자산가들이 주택 시장에서 큰손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셀럽들은 주택 선택 기준도 기존 부자들과 확연히 다르다. 획일적인 성냥갑 아파트보다는 개성 있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나만의 집'을 선호한다. 넓은 테라스나 서비스 공간, 조망권에 대한 니즈(needs)도 두드러진다.
셀럽들의 이런 니즈를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집이 바로 ‘루시아 청담 514 더테라스’다. 루시아홀딩스가 청담동에 공급하는 루시아 청담 514 더테라스는 셀럽 및 트렌디한 공간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만한 공간을 선보인다.
이 단지는 모든 세대에 넓은 테라스를 설계하고 국내에서 최초로 주거에 수직 숲 컨셉을 적용한 곳으로 이슈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건물 최상층에는 풀카바나, 인피니티풀 등 도심 속에서 격이 다른 여유와 힐링을 즐길 수 있어 특별한 일상의 품격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루시아 청담 514 더테라스는 국내 유일 수직 숲에 걸맞게 건물 곳곳에 다채로운 수종의 식물들이 식재돼 건물 외관부터 남다르며, 전 세대에 제공되는 테라스에서는 사계절의 변화를 그 누구보다 빠르게 느낄 수 있다. 단지 전체의 조화로운 조경 관리를 위한 토탈 조경 관리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세대 내에는 생활의 품격을 더해줄 고급 마감재가 적용된다. 이탈리아 하이엔드 주방가구 제품을 무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전세계 욕실 제품 시장을 선도하는 명품 브랜드 제품들이 욕실에 시공될 예정이다.
단지 내 골프 파티룸, 멀티 피트니스, 웰컴라운지 등 다양한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된다. 또한, 아트 큐레이팅을 비롯해 플랜테리어, 조식서비스, 하우스키핑, 발렛파킹 등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를 위한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바일과 연동돼 편리한 루시아 브랜드만의 통합 리빙 플랫폼을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루시아 청담 514 더테라스’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원에 들어설 계획이다. 지하 6층~지상 20층, 공동주택 25세대(계약면적 257~452㎡)와 오피스텔 20실(계약면적 179~223㎡)을 합쳐 총 45세대로 지어진다.
루시아홀딩스는 지난달 브릿지론 연장에 성공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다음달 시공사를 선정한 후,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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