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힘찬병원 척추 수술환자 초청 주치의 간담회 눈길

노주섭 2023. 7. 1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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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힘찬병원(병원장 이상훈)은 19일 병원 10층 교육센터에서 척추 수술환자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신경외과 이광진 원장에게 척추 유합과 디스크 제거 수술을 받은 환자들을 초청, 주치의와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광진 원장은 "척추 수술은 허리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첫 단계로 수술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간담회를 통해 수술 후 척추 관리법에 대해 알려드리고 환자들과도 직접 소통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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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힘찬병원 척추 수술환자 초청 주치의 간담회 눈길

[파이낸셜뉴스] 창원힘찬병원(병원장 이상훈)은 19일 병원 10층 교육센터에서 척추 수술환자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신경외과 이광진 원장에게 척추 유합과 디스크 제거 수술을 받은 환자들을 초청, 주치의와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척추 수술 후 통증 관리와 운동법, 바른 자세 등에 대해 주치의가 직접 교육하고 약제팀에서 뼈 건강관리를 위해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과 영양소를 소개했다. 교육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퇴원 후 궁금했던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경남 함양에서 온 황모씨는 "허리 수술 잘못하면 큰일난다는 말이 있어 수술을 망설였지만 지금은 만족하고 지낸다"며 "수술로 젊었을 때의 허리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덜 아프게 평생 척추를 관리해야 한다는 원장님 말씀을 기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광진 원장은 "척추 수술은 허리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첫 단계로 수술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간담회를 통해 수술 후 척추 관리법에 대해 알려드리고 환자들과도 직접 소통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창원힘찬병원에서는 주치의별 수술환자 초청 간담회 뿐 아니라 농촌지역 찾아가는 의료지원, 수술환자 가정 방문간호 서비스 등 병원 안팎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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