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멀티골’ 라이징스타…맨유vs아스널 영입경쟁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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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아스널이 라이징 스타 영입을 위해 격돌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9일(한국시간) "모하메드 쿠두스(22, 아약스)의 영입을 두고 맨유와 아스널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맨유와 아스널은 중원 보강을 위해 나란히 쿠두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스콧 맥토미니, 프레드의 처분을 준비하고 있는 맨유는 쿠두스의 영입으로 중원의 수준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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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아스널이 라이징 스타 영입을 위해 격돌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9일(한국시간) “모하메드 쿠두스(22, 아약스)의 영입을 두고 맨유와 아스널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쿠두스는 향후 정상급 미드필더로 성장할 재능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시즌 아약스의 핵심으로 모든 대회를 통틀어 42경기 18골 7도움을 올리며 창창한 미래를 예고했다.
대한민국에서도 잘 알려진 선수이기도 하다. 쿠두스는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나 소속으로 한국전에서 멀티골을 작렬하면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빅클럽 영입 후보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 득점력, 넓은 시야는 빅클럽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는 맨유와 아스널이 떠올랐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맨유와 아스널은 중원 보강을 위해 나란히 쿠두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쿠두스를 향한 맨유의 관심은 진지하다. 스콧 맥토미니, 프레드의 처분을 준비하고 있는 맨유는 쿠두스의 영입으로 중원의 수준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아스널도 치열한 경쟁을 각오하고 있다. 이미 카이 하베르츠, 데클란 라이스를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쿠두스까지 더해 최강의 중원 조합을 꾸리길 원하고 있는 상황.
단 기존 선수의 매각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 이 매체는 “아스널이 쿠두스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우선 토마스 파티, 폴라린 발로건과 같은 일부 선수를 매각해야 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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