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함 측, 드라마 ‘탁류’ 출연설에 “소집해제 후 일정 확정NO” [공식]

이민지 2023. 7. 19.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서함의 차기작 관심이 모이고 있다.

7월 19일 박서함이 드라마 '탁류'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앤피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엔에 "박서함의 향후 일정은 확정된게 없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로운이 '탁류' 출연을 검토 중인 가운데 박서함의 출연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서함은 2016년 보이그룹 크나큰으로 데뷔한 후 2017년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를 시작으로 연기자로 첫 발을 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박서함의 차기작 관심이 모이고 있다.

7월 19일 박서함이 드라마 '탁류'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앤피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엔에 "박서함의 향후 일정은 확정된게 없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탁류'는 '추노'의 성공을 이끈 천성일 작가의 두 번째 사극. 조선 물류, 경제의 중심지인 한강 마포나루에서 왈패로 시작한 한 남자가 몸 하나로 조선의 전설이 되는 대서사극으로, 연출은 영화 ‘광해’와 ‘행복의 나라’의 추창민 감독이 맡는다.

로운이 '탁류' 출연을 검토 중인 가운데 박서함의 출연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서함은 2016년 보이그룹 크나큰으로 데뷔한 후 2017년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를 시작으로 연기자로 첫 발을 뗐다. 웹드라마 '한입만 시즌2', '필수연애교양', '7일만 로맨스2' 등에 출연했으며 왓챠 오리지널 BL 드라마 '시맨틱 에러'가 큰 인기를 끌며 라이징 스타로 부상했다.

지난 2022년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박서함은 오는 12월 소집해제 한다.

(사진=앤피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