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미치겠네"…김준희, 누리꾼 댓글에 발끈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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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방송인 김준희가 고객의 황당 댓글에 발끈했다.
김준희는 19일 소셜미디어에 "제가 답글 달다가 실수로 아래 댓글까지 지워졌다"며 "'언니는 샤넬 입으면서 저희한테 프리오더 5~10% 할인해주는 게 합리적인가요' 이런 댓글인 거 같은데 샤넬이랑 고객님께 할인해드리는 거랑 어떤 연관이 있는 거죠?"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김준희는 "이 글 남기신 분 DM(다이렉트 메시지) 좀 주세요. 궁금해서 미치겠네"라며 누리꾼의 댓글에 의문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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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방송인 김준희가 고객의 황당 댓글에 발끈했다.
김준희는 19일 소셜미디어에 "제가 답글 달다가 실수로 아래 댓글까지 지워졌다"며 "'언니는 샤넬 입으면서 저희한테 프리오더 5~10% 할인해주는 게 합리적인가요' 이런 댓글인 거 같은데 샤넬이랑 고객님께 할인해드리는 거랑 어떤 연관이 있는 거죠?"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김준희는 "이 글 남기신 분 DM(다이렉트 메시지) 좀 주세요. 궁금해서 미치겠네"라며 누리꾼의 댓글에 의문을 품었다.
1994년 가수 '뮤'로 데뷔한 김준희는 2020년 2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쇼핑몰 사업을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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