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수해민에 쌀 1톤 기부 "부모님도 예천에…도움 되길"

마아라 기자 2023. 7. 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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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최근 쏟아진 집중 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에 쌀 1톤을 기부했다.

19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부모님도 예천에 계신다. 피해를 입으신 이웃 분들이 많다는 소식에 쌀 1톤을 보내드렸다"라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모두 힘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구혜선은 에세이와 각종 전시회 개최를 통한 수익금을 독거노인, 소아암 병동, 백혈병 환우회, 코로나19 희망 브릿지, 모교 등에 기부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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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구혜선이 최근 쏟아진 집중 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에 쌀 1톤을 기부했다.

19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부모님도 예천에 계신다. 피해를 입으신 이웃 분들이 많다는 소식에 쌀 1톤을 보내드렸다"라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모두 힘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구혜선은 에세이와 각종 전시회 개최를 통한 수익금을 독거노인, 소아암 병동, 백혈병 환우회, 코로나19 희망 브릿지, 모교 등에 기부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연이은 폭우로 발생한 인명 피해는 19일 오전 11시 기준 전국 누적 인명피해는 사망자 44명, 실종자 6명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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