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D-10 '경소문2' 가족사진 방불케 하는 카운터즈 완전체
황소영 기자 2023. 7. 19. 14:58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유인수의 카운터즈 완전체 인증샷이 공개됐다.
2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주말극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누적 조회 수 1.9억 회, 열람자 900만 명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는 악귀 사냥꾼이라는 전무후무한 컨셉을 기반으로 다이내믹한 액션에서 권선징악의 짜릿한 카타르시스까지 잡으며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 가운데 '경이로운 소문2' 측은 19일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악귀 사냥꾼 카운터즈 6인방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 안석환(최장물 역), 유인수(나적봉 역)의 완전체 사진을 선보였다. 시즌1 당시 카운터즈가 악귀를 처단하는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경쾌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따뜻한 휴머니즘으로 시청자에게 다이내믹한 재미를 선사했던 상황. 그만큼 시즌2는 카운터즈에 힘을 보태줄 신입 카운터 유인수의 합류로 더 강력해질 것을 예고했다.
특히 가족사진을 보는 듯한 카운터즈의 완전체 모습이 깨알같이 웃음을 자아낸다.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안석환은 마치 다섯 식구를 책임지는 아버지 같고, 염혜란은 다섯 식구에 안석환까지 휘어잡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걸크러시 면모가 돋보인다. 의외로 개그 욕심이 가득한 맏형 같은 유준상과 함께 재간둥이 남매 같은 조병규와 김세정의 모습이 유쾌하다. 또 유인수는 쑥스러운 듯 웃고 있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은 막내를 보는 것 같아 그가 카운터즈의 새로운 피로 선보일 활약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진짜 가족을 보는 듯 화목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돌아온 카운터즈가 더욱 강력해진 케미스트리를 기반으로 시즌2에서 선보일 팀플레이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주말극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누적 조회 수 1.9억 회, 열람자 900만 명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는 악귀 사냥꾼이라는 전무후무한 컨셉을 기반으로 다이내믹한 액션에서 권선징악의 짜릿한 카타르시스까지 잡으며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 가운데 '경이로운 소문2' 측은 19일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악귀 사냥꾼 카운터즈 6인방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 안석환(최장물 역), 유인수(나적봉 역)의 완전체 사진을 선보였다. 시즌1 당시 카운터즈가 악귀를 처단하는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경쾌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따뜻한 휴머니즘으로 시청자에게 다이내믹한 재미를 선사했던 상황. 그만큼 시즌2는 카운터즈에 힘을 보태줄 신입 카운터 유인수의 합류로 더 강력해질 것을 예고했다.
특히 가족사진을 보는 듯한 카운터즈의 완전체 모습이 깨알같이 웃음을 자아낸다.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안석환은 마치 다섯 식구를 책임지는 아버지 같고, 염혜란은 다섯 식구에 안석환까지 휘어잡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걸크러시 면모가 돋보인다. 의외로 개그 욕심이 가득한 맏형 같은 유준상과 함께 재간둥이 남매 같은 조병규와 김세정의 모습이 유쾌하다. 또 유인수는 쑥스러운 듯 웃고 있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은 막내를 보는 것 같아 그가 카운터즈의 새로운 피로 선보일 활약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진짜 가족을 보는 듯 화목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돌아온 카운터즈가 더욱 강력해진 케미스트리를 기반으로 시즌2에서 선보일 팀플레이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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