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침수 피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제공

유희석 기자 2023. 7. 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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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차량에 대해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차량을 보험 수리하는 차주에게는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탁송) 서비스도 실시한다.

아우디 차량 수리 예약 및 점검 관련해서는 마이아우디월 앱이나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딜러사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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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우디코리아가 침수 차량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사진은 아우디 엔지니어가 차량을 살펴보는 모습. (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2023.07.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아우디코리아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차량에 대해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차량을 보험 수리하는 차주에게는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탁송) 서비스도 실시한다. 또한 사고 당일 혹은 견인 입고 일 중 총 1회 5만원 한도 내의 교통비도 지급한다.

아우디코리아는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 금액이 발생하면 차량 수리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수리 기간 중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 14일 동안 대차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우디 차량 수리 예약 및 점검 관련해서는 마이아우디월 앱이나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딜러사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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