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소식] 가공 시래기 포장재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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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은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시래기 가공과 활용을 원활히 하고자 레토르트 포장재 지원사업을 처음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사업비 1천만원을 들여 지역 시래기 생산 농가 및 단체에 레토르트 포장재 및 포장 상자 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시래기 생산 농가의 노동력 절감과 파종 효율성 증대, 양구 시래기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파종기, 포장재 지원 및 운반 상자 구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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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연합뉴스) 강원 양구군은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시래기 가공과 활용을 원활히 하고자 레토르트 포장재 지원사업을 처음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사업비 1천만원을 들여 지역 시래기 생산 농가 및 단체에 레토르트 포장재 및 포장 상자 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시래기 품질관리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시래기 생산 농가의 노동력 절감과 파종 효율성 증대, 양구 시래기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파종기, 포장재 지원 및 운반 상자 구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으로 최근 3년간 시래기 생산 농가 및 단체에 시래기 파종기 191대를 공급했고 포장재 6억9천900매와 운반 상자는 4천658개를 지원했다.
김수영 농산식품팀장은 "앞으로도 시래기 생산과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넓혀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구 근현대사박물관, 독립운동 기획 사진전 개최
(양구=연합뉴스) 강원 양구군 근현대사박물관은 이달 21일부터 9월 21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독립운동 기획 사진전 '1902, 그 후 뭉우리 돌을 찾아서 하와이 편'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사진으로 기록하는 김동우 작가의 사진전이다.
미주지역 독립운동 발상지였던 하와이 이민 1세대의 역사와 독립운동, 후손을 기록한 이야기를 통해 해외에 남겨진 독립운동의 역사를 살펴 그들이 남긴 공적을 사진과 영상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는 바다를 건너간 사람들(하와이 한인 사회의 형성), 하와이에 남겨진 뭉우리 돌(하와이 독립운동의 역사, 독립운동가의 활동), 하와이에서 보낸 편지(하와이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이야기) 등 세 가지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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