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암 투병→재활 정미애, 건강해진 근황 "송가인 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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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설암 투병 후 건강해진 근황을 밝혔다.
무대 후 정미애는 "쉬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다"라고 설암 투병 후 근황을 전했다.
앞서 정미애는 2021년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
방송에서 정미애는 "송가인이 제일 보고 싶었다. 너무 반갑다"라며 가수 송가인과의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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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설암 투병 후 건강해진 근황을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김혜연, 금잔디, 배일호, 추혁진, 허찬미가 출연해 '화밤' 미스들과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행운요정'으로는 경연 프로그램 '미스 트롯'에서 선(善)에 올랐던 정미애가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 정미애는 '걱정 붙들어 매'를 부르며 변함없는 가창력을 뽐냈다.
무대 후 정미애는 "쉬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다"라고 설암 투병 후 근황을 전했다.
앞서 정미애는 2021년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설암 3기를 판정받고 8시간에 걸친 수술 끝에 혀의 3분의 1을 잘라내는 수술을 받았다. 이후 재활 기간을 거쳐 회복 중이다.
방송에서 정미애는 "송가인이 제일 보고 싶었다. 너무 반갑다"라며 가수 송가인과의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정미애는 '행운 요정' 대결 곡으로 김연자의 '진정인가요'를 선곡했다. 정미애는 99점을 받았다. 이에 모두가 좌절했고, 정미애는 결국 "죄송하다"고 사과를 해 웃음을 유발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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