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화장품 사업 중단 “본업으로 돌아가려고”

김새롬. 사진| 김새롬 SNS

방송인 김새롬이 개인 화장품 사업을 중단한다.

지난 18일 김새롬은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김사장입니다”라며 “오늘은 김사장으로서 드릴 마지막 이야기를 전하려 한다. 브랜드는 잠정적으로 문을 닫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정성을 다하여 만든 제품인데 다시 보여드리기 어려울 것 같다”며 “분에 넘치는 사랑 받았다”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새롬은 또 “본업으로 돌아가기 위해 잠정적으로 문을 닫는다”고 덧붙였다.

김새롬은 지난해 11월 개인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한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