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점 차' 우하람, 세계선수권 다이빙 3m 스프링서 예선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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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에서 예선 탈락했다.
우하람은 19일 일본 후쿠오카현 수영장에서 개최된 대회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1~6차 시기 합계 382.40점을 획득해 19위에 머물렀다.
우하람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 진출자에게 주어지는 2024 파리올림픽 출전 티켓 확보를 목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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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에서 예선 탈락했다.
우하람은 19일 일본 후쿠오카현 수영장에서 개최된 대회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1~6차 시기 합계 382.40점을 획득해 19위에 머물렀다.
아깝게 준결승행 티켓을 놓쳤다. 준결승 진출은 예선 상위 18명에게 주어진다. 우하람과 18위 체 량 우이(말레이시아)의 점수차는 고작 1.20점이다.
우하람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 진출자에게 주어지는 2024 파리올림픽 출전 티켓 확보를 목표로 했다.
그러나 예선의 벽을 넘지 못하면서 우하람은 내년 세계선수권을 포함한 다음 대회에서 올림픽 출전권에 도전해야 한다.
우하람과 함께 출전한 이재경(광주광역시체육회)은 349.70점으로 3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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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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