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칠린 예주, "지금까지 타이틀곡 중 가장 만족..시즌송 원했다" [스타현장]

[스타뉴스 | 강남=이승훈 기자]

걸그룹 아이칠린 예주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임 온 잇!'(I'M ON IT!)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7.1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걸 그룹 아이칠린(ICHILLIN')이 새로운 서머송의 탄생을 예고했다.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아이칠린(이지,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 지윤)의 두 번째 미니앨범 '아임 온 잇!(I'M ON I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아이칠린은 타이틀곡 '킥 스타트'를 처음 들었을 때를 회상했다. 가장 먼저 예주는 "처음 이 곡을 들었을 때 호루라기 소리가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내가 들었던 타이틀곡 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다. 시즌송을 원했었기 때문에 너무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주니는 "바닷가에서 서핑보드를 타면서 그루브타는 느낌을 받아서 '여름곡이다'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웃었다.

아이칠린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아임 온 잇!(I'M ON IT!)'을 발매한다.

강남=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