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칠린 채린 “우리 팀만의 매력? 31가지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아이스크림”

걸그룹 아이칠린 채린이 팀의 매력에 대해 한 마디로 소개했다. 사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걸그룹 아이칠린 채린이 팀의 매력에 대해 한 마디로 소개했다.

19일 오후 아이칠린 두 번째 미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채린은 팀의 매력에 대해 묻자 “베스킨라빈스다”라고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답했다.

이어 “그곳에는 31가지의 맛이 준비돼 있다. 우리 역시 각자 개성이 뚜렷하고 다양해 선택해서 보고 느낄 수 있는 것이 많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많이 사랑해 달라”고 덧붙였다.

아이칠린은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임 온 잇!’을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킥 스타트’를 비롯해 신곡 ‘밈(MEME)’, 앞서 활동한 디지털 싱글 ‘드로우(Draw)’, ‘알람(Alarm)’, ‘사이렌’까지 수록됐다.

‘킥 스타트’는 펑키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하이틴 록 장르의 곡으로, 모터사이클의 시동을 걸기 위해 페달을 밟을 때의 강렬한 엔진 소리를 멜로디에 담았다.

[청담동(서울)=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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