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류선재 役 [공식입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변우석이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출연을 확정, 안방극장 컴백을 예고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김태엽, 윤종호/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남자 톱스타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여자를 그린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변우석이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출연을 확정, 안방극장 컴백을 예고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김태엽, 윤종호/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남자 톱스타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여자를 그린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한다. tvN 드라마 '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각본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변우석은 비주얼, 실력, 매력까지 모든 게 완벽한 대한민국 최정상 톱스타 ‘류선재’로 분한다. 데뷔 이래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온 적 없는 톱 of 톱이지만, 연예계 생활은 그를 지치게 했고 결국 유명을 달리하게 된다. 그러던 ‘류선재’의 열아홉, 찬란한 시절에 임솔(김혜윤 분)이 나타나며 평온했던 그의 삶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변우석은 이러한 ‘류선재’를 통해 풋풋한 청춘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드라마 ‘청춘기록’, ‘꽃 피면 달 생각하고’와 영화 ‘20세기 소녀’, ‘소울메이트’에서 싱그럽고도 아련한 청춘의 색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대세로 자리한 변우석이 또 한 번 시청자의 마음을 정조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변우석은 올해 영화 '소울메이트'에서 다양한 감정이 공존하는 캐릭터를 순수한 연기로 그려내며 짙은 여운을 선사, 평단의 높은 관심과 호평을 받으며 충무로 샛별로 거듭났다.
매 작품 자신만의 색을 입힌 열연으로 기대 이상의 연기를 보여주는 변우석이기에 차기작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어떠한 연기 변신으로 새로운 캐릭터 ‘류선재’를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