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두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한국 선수단 내일 결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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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장호성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 참가 종목 및 시도체육회 임직원 등 350명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합니다.
약 110개 나라에서 1만 명의 대학생 선수단이 15개 18개 세부 종목에 출전해 269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쟁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양궁과 수영(수구) 선수들이 24일 가장 먼저 출국하며,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 344명은 26일 청두행 비행기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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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내일(20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2021 제31회 청두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합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장호성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 참가 종목 및 시도체육회 임직원 등 350명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합니다.
2021 제31회 청두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원래 2021년에 중국 청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년 연기돼 오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11일간 벌어집니다.
약 110개 나라에서 1만 명의 대학생 선수단이 15개 18개 세부 종목에 출전해 269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쟁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양궁과 수영(수구) 선수들이 24일 가장 먼저 출국하며,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 344명은 26일 청두행 비행기에 오릅니다.
(사진=청두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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