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도착' 정확하게 예측…네이버 서비스 도입 확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송 도착일을 더 정확하게 예측하고 제공해주는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 도입이 늘고 있다.
네이버는 물류 스타트업 테크타카가 최근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테크타카가 운영하는 물류 플랫폼 '아르고'에 네이버도착보장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네이버도착보장은 주문, 물류사 재고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이용자들에게 높은 정확도의 도착일을 보장하는 서비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송 도착일을 더 정확하게 예측하고 제공해주는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 도입이 늘고 있다.
네이버는 물류 스타트업 테크타카가 최근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테크타카가 운영하는 물류 플랫폼 ‘아르고’에 네이버도착보장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더 빠르고 안정적인 물류 시스템을 제공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네이버도착보장은 주문, 물류사 재고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이용자들에게 높은 정확도의 도착일을 보장하는 서비스다. 네이버는 지난해 12월 이 서비스를 선보인 뒤 스마트스토어 등 여러 물류 플랫폼에 공급하고 있다.
네이버 측은 “고객은 빠르고 정확하게 배송을 받아 만족감이 높다는 평가가 많다”며 “판매자는 배송 경쟁력을 높여 재구매를 끌어내는 선순환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르고가 처리하는 주문 처리량은 하루 평균 20만 건이다. 전체 주문의 99% 이상을 배송 지연 없이 처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너 때문에 나 백수되니?"…인공지능에 물었더니 '반전 대답'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10억 하던 게 어쩌다가…" 간 보던 동탄 집주인들 '당혹'
- "먹태깡 한 상자씩 판대요"…9만명 몰려 44초 만에 '완판'
- "돈들고 집값에도 영향"…물막이판 거부 '침수위험' 아파트들
- 日에서 연이어 최고상 받아…기술력 입증한 제품
- 베트남 여성 "한국 인종차별 미친 수준"
- 140억 맘카페 사기 사건에 '화들짝'
- '2번 이혼' 이지현 분노한 동영상 유출…"저걸 죽여? 살려?"
- 김민재, 뮌헨과 5년 계약…손흥민 넘어 '아시아 역대 최고' 이적료
- '승률 90%의 달인'…괴산군 사상 최다 예산 따낸 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