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석 달간 태평양 표류…구조된 뒤 한 말은?
황동진 2023. 7. 19. 14:38
호주인 54살 '티모시 섀독' 씨가 항해와 표류 석 달 만에 구조됐습니다.
티모시는 반려견 '벨라'와 함께 지난 4월 멕시코의 라파스에서 출항해 6천 킬로미터 떨어진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로 향하던 길이었는데요.
거친 바다에서 폭풍우 등을 만나면서 배가 부서지고 전기마저 나가는 상황이 되면서 표류가 시작됐습니다.
두 달 넘게 날생선과 빗물로 연명하면서 지내다가 근처를 지나던 참치잡이 배에 의해 구조될 수 있었는데요.
석 달 만에 땅을 밟은 티모시와 벨라, 살아돌아온 그 소감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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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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