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케빈오 깨알 자랑…"'D.P.2' 음악이 제일 좋더라"
2023. 7. 19. 14:28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공효진(43)이 가수 남편 케빈 오(32)를 내조했다.
19일 공효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D.P.' 시즌2 시사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또 공효진은 "어젯밤의 여운이.. 잠이 쉽게 안왔어요. 먹먹하고 웃기고, 귀엽고 다 하네"라며 'D.P.' 시즌2 감상평을 전했다.
앞서 공효진의 남편 케빈오는 'D.P.' 시즌1 OST에 참여한 바. 공효진은 "뭐니 뭐니 해도 음악이 난 젤 좋더라. #디피2"라고 덧붙이며 남편을 응원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해 10월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 오와 결혼했다.
'D.P.' 시즌2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안준호(정해인)와 한호열(구교환)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8일 공개된다.
[사진 = 공효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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