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전북대, 에너지 신사업 인재 양성 나선다

김진방 2023. 7. 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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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북대학교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과 손잡고 에너지 신사업 지역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공사는 오는 21일까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도내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에너지 신사업 인재 양성 전문가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사업용전기설비 검사업무 일반 등 4개 강연과 국내 에너지 신사업 기업인 지멘스가메사, OCI파워, SK온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력계통설비 강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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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전북대, 에너지 신사업 인재 양성 맞손 [전기안전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북대학교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과 손잡고 에너지 신사업 지역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공사는 오는 21일까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도내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에너지 신사업 인재 양성 전문가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사업용전기설비 검사업무 일반 등 4개 강연과 국내 에너지 신사업 기업인 지멘스가메사, OCI파워, SK온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력계통설비 강연이 열린다.

또 발전소와 변전소를 방문하는 현장 견학도 진행된다.

프로그램 수료자들은 올해 하반기까지 전담 멘토링과 취업 지원 등 지속적인 관리를 받는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학·관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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