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건협, 집중호우 피해 지원 위해 2억1000만원 기탁

홍세희 기자 2023. 7. 1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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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2억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원주 협회장은 "사상 초유의 집중호우 피해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호우피해 지역의 구호·복구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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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전달
대한주택건설협회 정원주 회장이 사랑의 열매 황인식 사무총장에게 '호우피해 지원 성금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대한주택건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2억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호우피해 지원 성금은 중앙회(1억원)와 13개 시·도회가 함께 마련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정원주 협회장은 "사상 초유의 집중호우 피해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호우피해 지역의 구호·복구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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