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티셔츠가 남는 '슬렌더의 정석'…일상룩도 화보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본명 박채영·26)가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로제는 18일 팬들에게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일상복을 입고 수수함을 뽐낸 로제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금발 헤어스타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 로제는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크롭트 티셔츠를 입고 개미 허리, 탄탄한 복근 라인을 자랑하기도 했다.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지난 15일에는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에서 앙코르 공연을 펼치고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유럽 스타디움에 입성했다.

[그룹 블랙핑크 로제. 사진 = 로제]-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