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무신사 플레이어와 여성 아마추어 풋살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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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레이어 풋살 퀸즈컵은 푸마와 무신사 플레이어가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 및 여성 스포츠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대회다.
또한 푸마는 순위와 관계없이 참가자 전원에게 '푸마X아플레이어' 유니폼, 푸마 튜브 삭스, 푸마 스포츠 짐색 등으로 웰컵기프트를 제공했다.
푸마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에 출전하는 최유리와 임선주, 천가람, 배예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축구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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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와 무신사가 운영하는 스포츠 전문관 무신사 플레이어가 공동 개최하는 여성 아마추어 풋살 대회 '더플레이어 풋살 퀸즈컵(THE PLAYER:FUTSAL Queens Cup)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더플레이어 풋살 퀸즈컵은 푸마와 무신사 플레이어가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 및 여성 스포츠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대회다. 양사는 지난해 10월 파트너십을 맺고 처음 대회를 개최했으며 올해로 2회차를 맞이했다.
지난 16일 수원 에스빌드 풋살파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24개의 여성 아마추어 풋살팀이 참가했다. 100여개 팀이 지원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 DIP FC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팀에게는 총 상금 300만 원과 푸마 패키지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됐다. 또한 푸마는 순위와 관계없이 참가자 전원에게 '푸마X아플레이어' 유니폼, 푸마 튜브 삭스, 푸마 스포츠 짐색 등으로 웰컵기프트를 제공했다.
대회 당일 현장에는 7월 새롭게 런칭한 브레이크스루 팩 축구화를 체험할 수 있는 브레이크스루 챌린지, 포토 인플루언서를 선정하는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러키 드로웅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경품이 쏟아졌다.
한편 창립 75주년을 맞은 푸마는 'FOREVER. FASTER'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빠름을 상징하는 브랜드로써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선수 그리고 스포츠와 함께 해왔다. 그 중에서도 축구는 푸마의 가장 근본적인 DNA 가운데 하나로 푸마는 오랜 기간 축구의 역사와 함께했다.
푸마가 최근 출시한 축구화 '브레이크스루 팩'은 남녀공용뿐만 아니라 여성 전용 제품으로도 출시돼 여성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푸마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에 출전하는 최유리와 임선주, 천가람, 배예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축구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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