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임지연, 얼음물 대신 1천만원 기부→이정재 김태희 박해진 지목

이민지 2023. 7. 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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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루게릭 요양병원을 위해 기부했다.

임지연은 7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우성 선배님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저와 함께 응원의 마음을 이어나갈 세 분은 배우 이정재 선배님, 배우 김태희 선배님, 배우 박해진 선배님 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다음 주자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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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임지연이 루게릭 요양병원을 위해 기부했다.

임지연은 7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우성 선배님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승일희망재단에 1천만원을 기부한 기부증서다.

임지연은 "루게릭 요양병원이 건립될 때까지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첫번째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저와 함께 응원의 마음을 이어나갈 세 분은 배우 이정재 선배님, 배우 김태희 선배님, 배우 박해진 선배님 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다음 주자를 지목했다.

이정재는 정우성과 함께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의 수장이다. 김태희와는 최근 ENA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호흡을 맞췄고 박해진은 첫 방송을 앞둔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 함께 출연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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