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선천성 콜라겐 결핍증' 아들 언급.."딸한테 너무 고마워" 눈물[Oh!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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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려가 선천성 콜라겐 결핍증을 앓고 있는 둘째 아들을 언급하며 눈물흘렸다.
이 가운데 눈물흘리는 김미려의 모습이 전파를 타 궁금증을 더했다.
김미려는 MBN '고딩엄빠3'에 출연해 둘때 아들이 선천성 콜라겐 결핍증을 앓고 있으며, 태어나자마자 중환자실에 가야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바.
선천성 콜라겐 결핍증은 콜라겐 단백질의 생산이 되지 않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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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선천성 콜라겐 결핍증을 앓고 있는 둘째 아들을 언급하며 눈물흘렸다.
18일 방송된 SBS '강심장리그'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 영상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예고에는 전 축구선수 박주호와 샘해밍턴의 자식자랑이 예고됐다. 두 사람은 연예대상 지분을 두고 "화제성 만큼은 100% 건후가 지분이 있다", "시청률을 봤을때 다른 팀보면 내려간다"고 주장했다.
이 가운데 눈물흘리는 김미려의 모습이 전파를 타 궁금증을 더했다. 김미려는 MBN '고딩엄빠3'에 출연해 둘때 아들이 선천성 콜라겐 결핍증을 앓고 있으며, 태어나자마자 중환자실에 가야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바.
선천성 콜라겐 결핍증은 콜라겐 단백질의 생산이 되지 않는 질환이다. 콜라겐이 관절이나 피부, 혈관 등 신체에 가장 중요한 조직과 장기들에 영향을 미치는 성분인 만큼 잠재적 위험을 갖고 있는 질환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미려는 "우리 아들은 그나마 입천장에 구멍이라도 있었지만 숨을 잘 못쉬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미려는 예고편에서 "둘째가 그렇게 태어나니까 첫째한테 너무 고맙더라"라며 눈물흘렸다. 그러면서 "모아야 진짜 엄마가 정말 많이 사랑한다"고 첫째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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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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