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성금 5억원 내놔

강중모 2023. 7. 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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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이 19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5억원을 복구성금으로 내놓는다.

이번 총 성금 5억원 중 3억원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이번 수해로 큰 피해가 발생하고 셀트리온그룹 주요 사업장 일부가 위치한 청주 지역에 전달됐으며, 2억원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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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역에 3억원, 2억원은 재해구호협회에 기부
셀트리온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성금 5억원 내놔

[파이낸셜뉴스] 셀트리온그룹이 19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5억원을 복구성금으로 내놓는다.

이번 총 성금 5억원 중 3억원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이번 수해로 큰 피해가 발생하고 셀트리온그룹 주요 사업장 일부가 위치한 청주 지역에 전달됐으며, 2억원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됐다.

이번 성금은 수해지역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최근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피해 지역 주민들이 더 이상의 피해 없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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